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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음경
- 법화경 약찬게 (法華經 略纂偈 )
- 관세음보살보문품(원문)
- 신발을 잃어버리는 꿈
- 우리말천수경
- 법성게
- 잡아함경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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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아함경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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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 to Days
영가 극락왕생 발원문 무량한 광명의 부처님이시여! 여기, 아버님(어머님, 형제, 자매, 일가친척)을 여의고 슬픔에 잠겨있는 가족들을 부처님의 자비하신 따뜻한 품으로 인도하소서. 한결같이 심신이 안정되어 슬픔을 거두게 하시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일깨우도록 거룩하신 부처님의 특별한 가피를 내려 주시옵소서. 생자필멸 회자정리(生者必滅 會者定離)라 하였으니... 나타나면 반드시 없어지고 만나면 이별하는 것이 우주의 진리인 것을 故 ( )영가께서는 우리들에게 가르침으로 보이기 위해 먼저 이승을 떠나 가신 것입니까? 그러나 죽음은 완전한 소멸이 아니고 새로운 세계를 향한 출발인 것입니다. 영가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못 다한 일들에 대한 끊임없는 집착을 이제 훌훌 털어버리시고 서방정토 아미타부처님의 대자대비 가피력..
아침종송(鍾頌) 원차종성변법계 願此鐘聲遍法界 원컨대 이 종소리 법계에 두루하여 철위유암실개명 鐵圍幽暗悉皆明 철위산의 깊고 어두운무간지옥 다 밝아지며 삼도이고파도산 三途離苦破刀山 지옥, 아귀, 축생의 고통을 여의고 도산지옥 무너지며 일체중생성정각 一切衆生成正覺 모든 중생 바른 깨달음 이루어지이다. 나무 비로교주 화장자존 南無 毘盧敎主 華藏慈尊 비로자나 교주이시며 화장세계의 자존께서 연보게지금문 포낭함지옥축 演寶偈之金文 布琅函地獄軸 보게의 금문 연설하시고 낭함의 옥축을 펴신 진진혼입찰찰원융 塵塵混入刹刹圓融 티끌과 티끌이 혼융하고 찰토와 찰토가 원융무애한 십조구만 오천사십팔자 十兆九萬 五千四十八字 십조구만오천사십팔자의 일승원교 대방광불화엄경 一乘圓敎 大方廣佛華嚴經 일승원교인 화엄경에 귀의하옵니다. 약인욕요지삼..
아미타경의 지송공덕 정토삼부경에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극락세계는 아미타부처님의 정토세계로서 정토 중의 정토이다. 무량겁 전 세자재왕 부처님 때에 교시가라는 국왕이 왕위를 버리고 보리심을 일으켜 법장비구가 되었다. 아미타 부처님께서는 저 세계에는 악한 것과 고통으로 들끓는 삼악도의 세계가 없을 것, 저 세계에 태어나는 사람은 누구나 부처님과 같은 모습을 받아 날것 등의 48가지 원을 세웠으며, 이 원의 성취를 위해 무량겁을 두고 인행을 닦아 마침내 극락세계를 이루었다. 극락세계는 그 땅이 모두 칠보로 되어 광채가 나고 산과 구릉이 높고 낮음이 없으며 바다와 강이 없고 크고 작고 맑은 팔공덕수의 못이 있으며, 비.눈이 없고 해.달이 없지만 항상 밝고 밤낮이 없고 차고 더운 것이 없다. 또한 땅에서 허공에 ..
십악참회문/정연스님나무대비관세음살생중죄금일참회모든 중생을 함부로 죽이지 않고, 모든 중생을 부처님으로 공경하며, 저의 몸같이 아끼고, 항상 무연자비로 모든 중생과 함께 하겠습니다.나무대비관세음투도중죄금일참회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고, 남의 권리를 빼앗지 않으며, 항상 무연자비로 모든 중생에게 공양하겠습니다.나무대비관세음사행중죄금일참회삿되지 않고, 항상 청정하게 살겠습니다.나무대비관세음망어중죄금일참회거짓말하지 않고, 항상 진실하게 살겠습니다.나무대비관세음기어중죄금일참회좋은 말로 꾸미어 남을 속이지 않고,항상 바르게 살겠습니다.나무대비관세음양설중죄금일참회두 말로써 이간질 하지 않고, 이쪽 말을 저쪽에 저쪽 말을 이쪽에 옮기지 않으며, 항상 두 말로써 대중을 화합시키겠습니다.나무대비관세음악구중죄금일참회나쁜 말로..
순치황제 출가시 - 이제 손을 털고 산으로 들어가니 곳곳이 총림이요 쌓인 것이 밥이러니 대장부 어데 간들 밥 세 그릇 걱정하랴. 황금과 백옥만이 귀한 줄을 아지 마소 가사 옷 얻어 입기 무엇보다 어려워라 이내 몸 중원천하 임금 노릇 하건 만은 나라와 백성 걱정 마음 더욱 시끄러워 인간의 백년 살이 삼만 육천 날이란 것 풍진 떠난 명산대찰 한나절에 미칠 손가. 당초에 부질없는 한 생각의 잘못으로 가사 장삼 벗어 치고 곤룡포를 감게 됐네. 이 몸을 알고 보면 서천축 스님인데 무엇을 반연하여 제왕가에 떨어졌나? 이 몸이 나기 전에 그 무엇이 내 몸이며 세상에 태어난 뒤 내가 과연 뉘기런가 자라나 사람 노릇 잠깐 동안 내라더니 눈 한번 감은 뒤에 내가 또한 뉘기런가. 백년의 세상일은 하루 밤의 꿈속이요 만리의 ..
선근 인연가 옛날이나 지금이나 유정무정 모든중생 인연없이 어이나리 부처님이 하신법문 동종선근 인연설에 일겁이라 하는것이 일천육백 팔십만년 백년마저 다못사는 우리들이 생각하면 너무나도 아득하여 헤아리기 어려위라 정각이른 부처님은 모든일을 거울보듯 환하시니 털끝만도 거짓없네. 남선주부 백억세계 백억일월 그가운데 사바세계 육십여국 우리사는 이지구에 같은나라 같이나서 말도옷도 한가지며 예절풍속 모습들도 모두모두 유사하니 이인연을 말한다면 지극하고 귀중할세. 과거전생 일천겁을 한곳모여 같이살면 이세상 한나라에 같은백성 되어지고 과거전생 이천겁을 한곳모여 같이살면 같은길을 동행하고 과거전생 삼천겁을 한곳모여 같이살면 같은지역 함께모여 만나면서 살게되고 과거전생 사천겁을 한곳모여 같이살면 같은고을 향우되어 인사하며 ..
불설소재길상다라니 (佛說消災吉祥陀羅尼) 나무 사만다 못다남 아바라지 하다사 사나남 다냐타 옴 카카 카혜 카혜 훔 훔 아바라 아바라 바라아바라 바라아바라 지따 지따 지리 지리 빠다 빠다 선지가 시리예 사바하 부처님이 이르시기를 "모든 사람이 이 진언을 외우고 있으면 모든 재앙이 사라지고 상서롭고 길한 기운이 내게 돌아오니 부디 열심히 외워서 진언을 하면 집안에 나쁜 마귀가 도망치고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하셨다. ※ 진언이란 불(佛). 보살(普薩) 및 하늘 천신들의 서원이거나 그들이 갖고 있는 덕성 내지 별명, 그 가르침의 깊은 의미를포함하고 있는 비밀스런 어구로 희, 노,애,락 등에 의해 생겨난 감탄 즉 말(言)이전의 표현이거나 언어 이전의 문자등을 가르키는 말로서 인식되기도 하였다. 말 이전의 표..
佛說 阿彌陀經 불설 아미타경 如是我聞 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與大比丘僧千二百五十人俱 皆是大阿羅漢 衆所知識 長老舍利弗 摩訶目乾連 摩訶迦葉 摩訶迦栴延 摩訶拘絺羅 離婆多 周梨槃陀迦 難陀 阿難陀 羅睺羅 憍梵波提 賓頭盧頗羅墮 迦留陀夷 摩訶劫賓那 薄俱羅 阿樓馱 如是等諸大弟子 幷諸菩薩摩訶薩 文殊師利法王子 阿逸多菩薩 乾陀訶提菩薩 常精進菩薩 與如是等諸大菩薩 及釋提桓因等 無量諸天大衆俱 여시아문 일시불재사위국기수급고독원 여대비구승천이백오십인구 개시대아라한 중소지식 장로사리불 마하목건련 마하가섭 마하가전연 마하구치라 이바다 주리반타가 난타 아난타 라후라 교범바제 빈두로바라타 가류타이 마하겁빈나 박구라 아누루타 여시등제대제자 병제보살마하살 문수사리법왕자 아일다보살 건타하제보살 상정진보살 여여시등제대보살 급석제환인등 무량제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