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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Dream Diary (7)
Dreams to Days
학교의 강의실이다. 대학교라기보다 중고등학교 분위기다. 빨간색인데, 약간 주황색이다. 가로로 상단 1/3즈음에 노란색 두줄이 쳐져 있는 디자인이다. 큰 책도 있고 소설책 크기의 책도 있다. 한 다섯권이다. 두권을 한꺼번에 먹으려 했는데, 입에 안들어간다. 졸다가 삶은 계란 껍질 반쪽이 잘개 깨지면서 쉽게 벗겨졌다. 땅콩도 네모난 접시에 한가득 있다. 적당히 갈아서 씹기 좋게 빵에 뿌릴까 생각해 봤다.
모자를 봤다. 졸고 있는 중에 생생하게 자세히 봤다. 초록색과 짙은 녹색 줄무늬가 세로로 되어있다. 모자 끝은 주름 장식이 약간 되어있는 동그란 모자다. 윗 부분이 뾰족한데, 특이하게 보이기보다는 평범해 보였다. 모자 중앙 하단부에 싱가폴이라고 새겨 있다.
[꿈일기] 삼국지 꿈을 꿨다. 삼국지가 프린트 된 어느 페이지 다음부터 몇 십장을 갑옷안의 속옷 안에 숨겨 넣는다. 조조나 동탁이 오기 전에 넣어야 한다.
[꿈일기] 방 두개에 짐이 가득 차 있다. 내 허락없이 의자에 앉을 통로도 비좁게 만들어 놓은데 대해서, 따져 묻자 원래대로 하겠다고 한다. 역학을 어플로 만들어서 서비스에 추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들 반기는 분위기다. 투자 했다가 실패한 부자는 나에게 돈을 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잔뜩 기대한다. 내 사정 이야기를 했더니 항의하는 것처럼 라임을 던진다. 두개를 연달아 받았다. 뭘 원하는 지 따져 물으러 내려왔다. 눈꺼플이 빨갛다.
학교 꿈은 반복되는 악몽같은 주제다. 대학원을 한 한학기 더 다녀서 겨우 졸업하고, 방통대는 한학기 다닌 이후 십년 넘께 중단하는 중이라 그러는 지도 모른다. 친구와 수강신청을 이야기 한다. 뭐가 뭔지도 모르는데, 언제 까지 수강신청을 해야한다고 해서 행정동으로 갔다. 아래층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고인돌 같은 거대하고 길쭉한 바위들이 성냥갑으로 쌓듯 구조를 이뤄 사층에 있다. 아래층에 내려가야 하는 데, 바닥 바위가 흔들린다. 삼층으로 곡예하듯 뛰어들었다. 졸업 후 취업에 대해 안내 해줄 누군가를 만나려고 했는데 그는 없다. 큰 대학교에 입학했던 꿈이 생각난다. 그러나 시험이 곧인데 수업하나도 듣지 않았다. 책의 어느부분을 배웠는지 진도도 모르고 필기도 하지 않았다. 당황스럽고 섬찟한 기분까지 느낀다. ..
[꿈일기]돌이 지난 여자아이를 안았다. 못본새 많이 컸다고 한다. 나에게 안기면서 어색해 한다. 남자아이 옷을 입고 있어서 옷을 새로 사주어야겠다고 말했다. 극장 같은 곳이다. 맨 끝자리까지 철계단으로 올라간다. 철계단이 무너져 떨어질 듯 한쪽으로 주저 앉아 있다. 가까스로 마지막 자리까지 올랐다. 이제 시작되니 나가야 된다고 한다. 옆 극장으로 갔다. 무료 이용객들인 듯 했다. 공연관계자가 앞에서 영화를 틀어 줄까요라고 묻는다. 영화를 틀면 더 많은 사람이 올까 걱정한다. 길바닥에 돈과 서류가 있다. 나는 주웠다. 돈은 만원짜리와 오천원, 천원짜리가 섞여있다. 이력서가 두개 봉투에 담겨있다.
꿈일기1 여자 시체를 들것에 실어온다... 하얀 속옷 원피스가 더러워져 회색처럼 보인다. 꿈일기2자동차를 몰고 연수원을 들르다. 자동차를 타고가다 산넘고 물건너는 꿈이다. 처음에는 큰 차였다가 조금 가다보니 운전석이 멀찍하고 물렁물렁하다. 내리막길이 짙은 갈색 외줄로 바뀌었다. 차는 담요처럼 물렁해져서 옆구리에 끼고 외줄을 타고 내려온다. 사람 키 두세배 쯤 되는 높이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아찔하다기 보다는 긴장 된다. 아래에 어떤 연수원의 운동장 같은 곳에 사람들이 조금 씩 모여들지만 나를 보지는 않는다. 저 멀리 차들이 올라가는 비포장도로의 올라가는 경사가 아찔해 보인다. 나는 사람들에게 서울가는 길이 맞는지 길의 경사 때문에 통과할 수 있는 지 물어보았다. 웃으며 문제없고 맞는 길이라고 한다.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