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s to Days

책을 받고, 삶은 계란 반쪽이 벗겨지고, 땅콩을 갈을 까 한다. 본문

Dream Diary

책을 받고, 삶은 계란 반쪽이 벗겨지고, 땅콩을 갈을 까 한다.

샤르딘 2018. 9. 7. 14:18

학교의 강의실이다. 대학교라기보다 중고등학교 분위기다. 빨간색인데, 약간 주황색이다. 가로로 상단 1/3즈음에 노란색 두줄이 쳐져 있는 디자인이다. 큰 책도 있고 소설책 크기의 책도 있다. 한 다섯권이다. 두권을 한꺼번에 먹으려 했는데, 입에 안들어간다. 


졸다가 삶은 계란 껍질 반쪽이 잘개 깨지면서 쉽게 벗겨졌다. 땅콩도 네모난 접시에 한가득 있다. 적당히 갈아서 씹기 좋게 빵에 뿌릴까 생각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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